1. 가족 돌봄 청년 지원사업
1. 지원 대상 | 가족 사정상 아픈 가족 돌봄 책임을 전담하고 있는 13~34세 청(소)년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거주 출생 월: 89.8~12.12.인 자 중위소득 100% 이내 가구 내 2명인 경우, 개별 신청 가능 |
2. 필수 족 요건 | - 동일 주소지에 동거해야 함 단, 아픈 가족이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면 비동거 1)현재 입원중이면서, 입원 전까지는 동거 인력이 있는 경우 => 중위 160% 이하 시 인정 - 청년 돌봄 전담, 장년(35~64세) 가구원 없음 다만, 생계를 위해 임시직 건설 현장 외근, 해외 파견 , 교도소 재소 등의 사유로 다른 장년 가구원이 있는 경우 =>중위 160% 이하 시 인정 - 아픈 가족: 중대 수술로 인한 거동 불편자, 노인 장기 요양/장애인 등급자, 정신질환 병력 중 1개 이상 해당 |
3. 지원 금액 | 자기 돌봄비 연 200만 |
4. 신청방법 | 청년 ON (mohw2030.co.kr) 온라인 신청 |
2. 고립/은둔 청년 일상 회복
1. 지원 대상 |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거주 출생년: 85~05인 자 자가 진단 결과 고립 은둔 상태인 청년 및 그 가족 |
2. 지원 내용 | 초기상담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
3. 신청 문의 | 인광역시: 032-874-7700~1 울산광역시: 052-242-1700 충청북도: 043-270-0281 전북 특별자치도:063-901-1339 |
Q1. 왜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서만 하는지?
가족 돌봄·고립 은둔 청년 전담 지원기관이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4개 광역시·도(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가칭)청년미래센터를 개소하고,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전담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 다.
이와 관련,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과 ▲어려운 상황의 청년에게 친구와 같은 역할, 밝은 미래로 끌어 줄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기관 명칭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가 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대상 전담 지원기관임을 함축
○ 복지적 지원 강화 차원의 접근이 아닌 현재 어려운 상황의 청년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잠재력을 믿고 지속 응원하는 든든한 친구 같은 이미지 전달
○ 적극적으로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하고 지속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적 의지 내포
현재는 4개 시/도에서만 신규 시행되지만 시범사업 기간동안 전국 시행 모델을 구축해서 확대해 나갈 방향이라고 한다.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는 너무 여러가지의 사업이 무슨 사업을 하는지는 알고 계속 신설되는가가 사실 의문이다.
중복되는 사업은 없고 자세히 어떤 지원을 해줄건지 현재 사업과 비교해서 알려주던가,, 계속 새로운거라고, 좋은거라고 발표되는 여러가지 사업으로 인해 전문성을 잃지 않나 싶다.
우선 그 예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정신건강사업에 어떤 지원을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1.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1. 대상 |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ll센터/Well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 및 불안 등으로 인하여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정신건강검진결과(PHQ-9) 중 정신건강검사(우울증 선별검사, PHQ-9)결과에서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가돌봄 연계 시범사업 통해 의뢰된 자 |
2. 지원 내용 |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총 8회, 최소 50분 이상) 제 |
3. 신청 방법 |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 |
2.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1.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1990.1.1.~2005.12.31. |
2. 선정기준 | 시군구 담당자가 대상자의 자격기준 해당여부를 확인하여 예산범위 내에서 이용자선정 1순위: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2순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 3순위: 일반청년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 면제, 그 외는 10% 본인부담금(A,B형 택1)을 책정합니다. |
3. 서비스 내용 | 1)전문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10회기 제공 -사전/사후검사(90분) 각 1회 -전문심리상담서비스 제공(1:1 원칙, 50분) 총 8회 -종결상담 1회(마지막 상담시 제공) 2) 가격 A형: 60만원(정부지원금 54만원, 본인부담금: 6만원) B형: 70만원(정부지원금 63만원, 본인부담금: 7만원) 자립 준비 청년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 면제, 서비스 전액 지원 3)서비스 기간 기본 3개월(10회)이 원칙이며,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 최대 12개월 지원합니다. |
청년들의 마음이 안 힘들다는 게 아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다'는 청년층(15세~19세)는 점점 늘어나고
진로와 취업으로 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이 많다.
새로운 시작에 설렘을 느끼기보단 좌절을 먼저 느끼고 있다.
일을 다녀도 더 나아진 미래가 있을까 불안하고, 월급이 적은거에 비해 일이 많은 거 같고
보람은 느끼지 못하고 열심히 일해도 집 한 채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
청년들을 위해 진짜 국가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전세 사기에 모았던 돈을 다 잃는 청년들보다
노동의 대가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도록 성공의 경험을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변하기 쉽지 않는 사회지만,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상황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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