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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결혼

결혼 남 일이 아니라고? (결혼식 비용)

 

결혼식 비용

언제까지 20대일 것 같던 나날들도 지나갔고

주변에서 한두명씩 결혼을 해나간다.

 

30살이라고, 왜 벌써? 라는 말을 하겠지만

내가 사는 곳은 읍/면 단위이다.

주변 사람들이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남자 친구가 없었던 아니다.

흔히들 고민하는

이 남자가 과연 나의 신랑이 될 관상이었는가?

 

테스트에 테스트에 테스트를 해도 

채점자는 곧 나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점수가 반영될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결혼을 잘하고자, 아니 좋은 남자를 만나고자

내가 결혼 할 남자 리스트를 적었던 적이 있다.

그렇게 적다 보면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소개로 만난 나의 남자 친구는 극 T이다.

극 F인 내가 T인 남자 친구가 이해되지 않는 나날들이 많아

트러블이 많았다.

 

사실은 내가 원하는 남성상에 그 남자가 맞춰져 있으면

내가 결혼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렇게 리스트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그래야 결혼할 마음이 생기는 거라고

계산적으로 생각했던 거 같다.

1. 결혼하고 싶은 남자 리스트 적기

 

1. 가정적인 남자

다른 우선순위보다 나를 우선으로 두는 남자

 

다른 약속이 있어도 내가 우울하거나 힘들면 내 곁에 있어 줘야 한다고 했다. 

 

이면엔 다른 사람의 약속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다.

 

2. 자존감이 낮지 않은 남자

자신을 지킬 수 없는데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을까?

 

3. 외형: 치아가 고른 사람, 키가 175 이상인 사람

너무 개인적인 외형이라

여자도 어쩔 수 없는 유전자를 보게 되나보다

치아가 고르고 키가 좀 크면 좋을 것 같았다. 

 

4. 무던한 남자

너무 예민한 사람은 내가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피곤할 거 같았다 .

 

분명 그전엔 많았었을 텐데 이젠 생각이 잘 안 난다.

결혼하고 싶다면 우선 리스트부터 작성하길 추천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러한 사람을 찾게 된다. 

 

2. 싸워보기, 갈등 상황 보기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갈등/싸움을 어떻게  나가는 가가 가장 중요하다.

회피형이면 쉽지 않을걸

살다 보면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

언젠가는 마주하는 갈등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불을 끄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30년 도 불을 끄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차라리 불을 on, off 하는 센서를 설치하는 게 편할 듯하다. 

 

그만큼 그 사람의 어떠한 모습을 너무 바꾸려고 애쓰지 말라.

나만 피곤해지는 마법

  

사실 나 같은 경우는

왜 결혼을 결심했냐고 묻는다

헤어질 거 같지 않아서?

아주 무난 살 거 같아서

 

오랜 연인이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것처럼

3년 교를 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였다. 

 

사실은 이제는 그 사람이 없는 걸 상상하기 힘들어졌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정에 약한 동물인가?

 

4. 결혼을 결심한다면 바로 진행하길 바란다. 

 

그 이유는 돈이 왜 이렇게 많이드는 건지

1원이라도 아낀다면 미리 하는 거 추천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결혼 박람회에 가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화려한 말들을 듣다 보면 귀가 인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부터 시작된 

선택의 연속

선택지를 듣고 비교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5. 결혼에 드는 비용

결혼식 하려면 1억은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20대일 것 같던 나날들도 지나갔고

 

주변에서 한두명씩 결혼을 해나간다.

 

 

 

30살이라고, 왜 벌써? 라는 말을 하겠지만

 

내가 사는 곳은 읍/면 단위이다.

 

주변 사람들이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남자 친구가 없었던 아니다.

 

흔히들 고민하는

 

이 남자가 과연 나의 신랑이 될 관상이었는가?

 

 

 

테스트에 테스트에 테스트를 해도 

 

채점자는 곧 나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점수가 반영될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결혼을 잘하고자, 아니 좋은 남자를 만나고자

 

내가 결혼 할 남자 리스트를 적었던 적이 있다.

 

그렇게 적다 보면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소개로 만난 나의 남자 친구는 극 T이다.

 

극 F인 내가 T인 남자 친구가 이해되지 않는 나날들이 많아

 

트러블이 많았다.

 

 

 

사실은 내가 원하는 남성상에 그 남자가 맞춰져 있으면

 

내가 결혼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렇게 리스트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그래야 결혼할 마음이 생기는 거라고

 

계산적으로 생각했던 거 같다.

 

1. 결혼하고 싶은 남자 리스트 적기

 

 

1. 가정적인 남자

 

다른 우선순위보다 나를 우선으로 두는 남자

 

 

 

다른 약속이 있어도 내가 우울하거나 힘들면 내 곁에 있어 줘야 한다고 했다. 

 

 

 

이면엔 다른 사람의 약속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다.

 

 

 

2. 자존감이 낮지 않은 남자

 

자신을 지킬 수 없는데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을까?

 

 

 

3. 외형: 치아가 고른 사람, 키가 175 이상인 사람

 

너무 개인적인 외형이라

 

여자도 어쩔 수 없는 유전자를 보게 되나보다

 

치아가 고르고 키가 좀 크면 좋을 것 같았다. 

 

 

 

4. 무던한 남자

 

너무 예민한 사람은 내가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피곤할 거 같았다 .

 

 

 

분명 그전엔 많았었을 텐데 이젠 생각이 잘 안 난다.

 

결혼하고 싶다면 우선 리스트부터 작성하길 추천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러한 사람을 찾게 된다. 

 

 

 

2. 싸워보기, 갈등 상황 보기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갈등/싸움을 어떻게 나가는 가가 가장 중요하다.

 

회피형이면 쉽지 않을걸

 

살다 보면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

 

언젠가는 마주하는 갈등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불을 끄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30년 도 불을 끄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차라리 불을 on, off 하는 센서를 설치하는 게 편할 듯하다. 

 

 

 

그만큼 그 사람의 어떠한 모습을 너무 바꾸려고 애쓰지 말라.

 

나만 피곤해지는 마법

 

  

 

사실 나 같은 경우는

 

왜 결혼을 결심했냐고 묻는다

 

헤어질 거 같지 않아서?

 

아주 무난 살 거 같아서

 

 

 

오랜 연인이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것 처럼

 

3년 교를 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였다. 

 

 

 

사실은 이제는 그 사람이 없는 걸 상상하기 힘들어졌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정에 약한 동물인가?

 

 

 

4. 결혼을 결심한다면 바로 진행하길 바란다. 

 

 

그 이유는 돈이 왜 이렇게 많이드는 건지

 

1원이라도 아낀다면 미리 하는 거 추천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결혼 박람회에 가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화려한 말들을 듣다 보면 귀가 인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부터 시작된 

 

선택의 연속

 

선택지를 듣고 비교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6.  chat GPT에 물어본 결과

 

평균적으로 한국에서 결혼식 비용은 대략 2만원에서 5천만원이 될 수 있다. 

 

이는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결혼식에 대한 비용만 이야기한 것이다. 

 

실제로 필요한 금액은 다음 포스트에 계속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