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제이입니다.
원주에 원래 좋아하는 카페가 있어서
거기 가려구 했으나,,,
카페를 검색하던 와중에 햇님픽 카페를 발견했다~!!
입짧은 햇님이 추천한다면 바로 고고링~!!
원주 팡그라미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2층 홀은 21시 마감
21~22시는 포장만 가능
배달의 민족에서 많이 시켜 드시나봐요
픽업도 많이 하더라구요~!
이 사진을 보고 와버렸어요 ㅎㅎㅎ
완전 먹고싶은 비쥬얼아니냐며~!!!!
이렇게 시각적으로 약한 사람입니다.
메뉴판
시그니쳐가 왜이렇게 많은거쥬?
스트라파짜토?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어요.
에이드에 곤약펄도 추가가 됩니다. (+700원)
제로에 진심인데 제로도 써있어요~!!
가격은 비싸요,,
요즘 카페들이 가격이 진짜 비싸더라구요 ㅜ0ㅜ
밥값보다 더 나오는 카페 입니다~!
리뷰이벤트중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에그타르트 혹은 머랭을 준답니다.
바로 작성했더니 가져가라고해서 그냥 가져옴 ㅎㅎㅎ
케익 구매시 하트초, 곰돌이초, 데이지초 중 한개를 준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빠질 수 없니 리뷰 당장 작성하러 ㄱㄱ
주문 메뉴
저는 시그니쳐 메뉴인 제주 봄꽃 말차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리자널
황치즈 휘낭시에
청보도 케이크 이렇게 먹었어요~!
리뷰 이벤트로 받은 에그 타르트 까지 입니다~!
메뉴 추천
저는 치즈 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는 쏘쏘했어요!
여기 오신다면 적극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추천드립니다~!!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커피와 케이크의 조합~!!
꿀리지 않쥬~!!!
건물, 꿀팁, 주차장
총 3층까지 있는줄 알았는데
2층까지 더라구요~!!
오신다면 자리부터 맡으세요~!
저는 오후 14시쯤 왔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팡그라미 카페 인기가 이렇게 만다구~!
사람 좀 빠질 때 오고 싶다면 15시 이후에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주차장은 없으니 가시다가 보이는 곳 주차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입짧은 햇님
언니 팬입니다~!!
가끔 잠 안 올때 햇님언니꺼 많이 보는데
원주에서 그녀의 발자취를 밟을 수 있다니 놀랍 0-0
컵케익 버전이 나왔어요~!
이게 시그니쳐 같은데 케이크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정말 다양한 케이크들이 많아요.
조각 케이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주문하는 와중에도 홀케이크를 픽업해서 가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여기 진짜 장사 잘되는구나 생각했답니다~!!!
여기는 케이크가 시그니쳐 인거 같아요.
종류가 진짜 많더라구요~!
다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생크림이 땡겨서 생크림 케이크로 갑니다~!!
너무 좋은 뷰와 함께 커피라니~!!
굿굿
이때만 해도 좋았어요~!
살랑살랑
2호점이라고 하는데 뷰가 정말 좋은 곳에 있더라구요~!!
시원하구~!!
15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시원하구~ 좋다,,,이러는 와중에,,
음식이 왔구,,, 아니 내가 가져왔고,,
있었는데,,,없어졌어요~!!
허허허허
분명 이렇게 예쁘게 있었는데,,,
혹시 다시는 안되겠죠,,? 물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한목음 남은거 홀짝 하고 왔어욤 ㅎㅎㅎㅎ
누굴 탓하리라 내 손을 탓하리,,,
근데 조금먹어서 그런지
이 메뉴들 중엔 말차라떼
정확히 말하면 제주 봄꽃 말차라떼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상이 생각보다 작으니 여러분들은 조심하셔요~!!!!
오늘은 이상하게 되는 날이 없는 날
그런날이었어요~!!!
호호호
담에도 근데 또 가고싶다,,,
저는 카페인을 잘 못먹는데
역시 케이크는 커피랑 먹어야 맛있잖아요~!
이날 케이크랑 커피를 많이 먹었더니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카페인 약하신분은 디카페인 추천드려요~!!!
역시 케이크는 커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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